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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상영중인 Frozen2 겨울왕국!!! 보다가 운건 나뿐이 아닐듯😭 영화관람 후에 계속 Show yourself 와 The next Right Thing을 무한반복중이다. 이번 sequal은 전편보다 더 극적이고 뮤지컬스러운 면이 있어서 좋았다는. 최근 뮤지컬을 많이 봐서 그런가 더 작품에 감정이입이...

출처: Google image

미국 디즈니스토어는 역시 겨울왕국 위주로 디스플레이를 해놓았다.

 

완전 멋진 아나와 엘사의 피규어

 

한정판으로 나온 인형. $129.95

 

영화를 보기전 탐이 간식을 사며 나에게 텀블러를 선물로 사줬다. 쏘스윗❤😍 정말 갖고 싶었던 텀블러였는데❤ 앞으로 아이스 커피는 무조건 여기에 담아 마셔야지. 미국 AMC 영화관에 가면 구입이 가능하다. 조기소진주의.

예쁜 텀블러😍

 

출처: 미국 디즈니스토어 웹사이트

 

조카 선물로 이걸 사줄까 고민중.. 컸다고 인형이나 어린이 같은거 싫다는...😂 어린이 맞는데 ㅋㅋㅋ

 

출처: Google image

 

여튼 이번 시퀄은 만족스럽다. 물론 크리스토프의 90년대 병맛 노래부분까지도.. 하하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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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세포라에서 홀리데이 상품이 많이 나왔다. 특히 랑콤 세트는 두개가 나왔는데 내가 고른것은 랑콤 Advanced Genifique 제네피끄. 풀사이즈 두개가 $178! 11월 초에 일주일간 멤버십 할인을 해서 15-20% 상당 할인을 받았다.


병이라서 안에는 종이로 싸여있다는..


같이 구매한 fresh 립밤! 예전에 샘플로 받아서 써본 뒤 완전 반해서 이번엔 다른 향인 튤립으로 풀사이즈 구매했다. 할인할 때 사는게 이득! 다른 립밤제품과는 다르게 돌려서 오픈.


두개는 샘플로 받은 헤어제품과 Too Faced의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은 원하던게 아니었는데 내가 골랐던 슬리핑팩이 다 떨어졌는지 저걸로 대신왔다는.

여튼 올해 화장품 구매는 이걸로 마무리...maybe..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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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Sweet Maple은 로컬맛집으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긴 라인으로 웨이팅은 필수!

이날은 아침식사를 위해 일찍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앞에 몇그룹이 있었지만 다행히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프로 블로거가 아니다보니 내부사진과 다른 사진은 항상 없음😂


나는 프렌치 토스트와 사이드로 프라이드 에그를! 탐은 프라이드 치킨버거를 시켰다. 음료도 시켰지만 역시 나에게 식사중 사진을 찍는건 힘든 작업이다.😂

토스트나 팬케익 위에 튀긴 스파게티면을 꽂는게 시그니처인듯🤔

양이 적어보이지만 엄청 배불렀다. 메이플 시럽은 언제나 옳음❤

다음날 오후에는 항상 보기만 하던 베이커리 Schubert's엘 갔다. 여기도 로컬맛집😍


가져온 케익 모두 정말 맛있었다. 특히 헤이즐넛 부분 대박 😭👏👏👏

그뒤로 탐과 어머니와 또 간건 안비밀❤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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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느덧 해가 져간다. 거리엔 크리스마스 장식을 여기저기서 볼수 있다는.
오랜만에 다운타운에 있는 Sephora매장으로 갔다. 수분크림이 떨어져서.. 평소 Belif와 랑콤거를 즐겨쓰는데 이번엔 보통 용량의 Belif 수분크림을 겟. 홀리데이 시즌이라 홀리데이 세트가 나와 같은 가격에 다른 제품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게다가 뷰티 인사이더 멤버 레벨에 따라 할인까지 해준다. 난 VIB라 15%!


포인트가 많이 모여서 내가 원하는 사은품도 받을 수 있었다.


BareMinerals 베어미네랄스의 알찬구성.


그리고 Stila 스틸라 립글로즈😍

만족스런 구매였다.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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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빵순이다. 나의 주식은 페이스트리와 커피라고 지체없이 말할 수 있다는!!! 쨌든 몇달 전부터 애정하게 된 베이커리 b.patisserie❤

저기서 처음 먹은 초콜릿 바나나 크로아상의 맛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맛이었다!!! 진심 사진으로 보는데 또 먹고 싶다는😍

내부 벽에는 커다란 거울들이...




나의 주말은 언제나 b.pastisserie와 함께♡♡♡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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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S 나스 쿠션

San Francisco 2019. 11. 8. 11:53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접해본 나는 NARS를 쓰다가 한국에서는 쿠션도 판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미국에서 보통 Sephora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데 거기 직원들도 쿠션의 존재를 모른다는😂

여튼 그래서 이번에 한국을 갔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쿠션을 구입해보았다.


거울 앞에 저 스티커? 필름? 제거하는데 애를 썼다..😂
NARS에 불만인 점은 쿠션 케이스와 안에 리필을 처음부터 따로 판다는 것... 파운데이션도 리퀴드와 펌프를 따로 팔아서 펌프는 사지 않았었다. 😡 이런 브랜드는 처음인듯...여튼 나의 나스 쿠션 궁금증은 이걸로 해결.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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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할로윈. 사실 미국에 생활한지 6년째인데 코스튬을 입어본적도, 제대로된 파티에 가본적도 없다. 😂 역시 이번에도 평범한 할로윈을...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데코레이션된 집들을 많이 볼수가 있다. 굳이 특별한 곳에 가지 않아도 시즌이 되면 그때그때 시즌에 맞춰 기분을 낼수 있다.

저녁에는 애니메이션 수업이 있어 Emeryville로 향했다. 스타벅스에서 책을 좀 읽다가 시간 맞춰 가기.


동영상이 있는데 못올리는 아쉬움... 이곳은 Pixar 애니메이터들이 수업을 하는곳으로 픽사 스튜디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직접 배울수 있다는게 굉장히 큰 매리트가 있다. 대학원을 다닐때도 픽사 애니메이터분들의 수업을 들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여튼 수업과 동시에 할로윈 기분을 낼수 있어서 좋았다. :)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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