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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상영중인 Frozen2 겨울왕국!!! 보다가 운건 나뿐이 아닐듯😭 영화관람 후에 계속 Show yourself 와 The next Right Thing을 무한반복중이다. 이번 sequal은 전편보다 더 극적이고 뮤지컬스러운 면이 있어서 좋았다는. 최근 뮤지컬을 많이 봐서 그런가 더 작품에 감정이입이...

출처: Google image

미국 디즈니스토어는 역시 겨울왕국 위주로 디스플레이를 해놓았다.

 

완전 멋진 아나와 엘사의 피규어

 

한정판으로 나온 인형. $129.95

 

영화를 보기전 탐이 간식을 사며 나에게 텀블러를 선물로 사줬다. 쏘스윗❤😍 정말 갖고 싶었던 텀블러였는데❤ 앞으로 아이스 커피는 무조건 여기에 담아 마셔야지. 미국 AMC 영화관에 가면 구입이 가능하다. 조기소진주의.

예쁜 텀블러😍

 

출처: 미국 디즈니스토어 웹사이트

 

조카 선물로 이걸 사줄까 고민중.. 컸다고 인형이나 어린이 같은거 싫다는...😂 어린이 맞는데 ㅋㅋㅋ

 

출처: Google image

 

여튼 이번 시퀄은 만족스럽다. 물론 크리스토프의 90년대 병맛 노래부분까지도.. 하하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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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Sweet Maple은 로컬맛집으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긴 라인으로 웨이팅은 필수!

이날은 아침식사를 위해 일찍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앞에 몇그룹이 있었지만 다행히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프로 블로거가 아니다보니 내부사진과 다른 사진은 항상 없음😂


나는 프렌치 토스트와 사이드로 프라이드 에그를! 탐은 프라이드 치킨버거를 시켰다. 음료도 시켰지만 역시 나에게 식사중 사진을 찍는건 힘든 작업이다.😂

토스트나 팬케익 위에 튀긴 스파게티면을 꽂는게 시그니처인듯🤔

양이 적어보이지만 엄청 배불렀다. 메이플 시럽은 언제나 옳음❤

다음날 오후에는 항상 보기만 하던 베이커리 Schubert's엘 갔다. 여기도 로컬맛집😍


가져온 케익 모두 정말 맛있었다. 특히 헤이즐넛 부분 대박 😭👏👏👏

그뒤로 탐과 어머니와 또 간건 안비밀❤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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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할로윈. 사실 미국에 생활한지 6년째인데 코스튬을 입어본적도, 제대로된 파티에 가본적도 없다. 😂 역시 이번에도 평범한 할로윈을...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데코레이션된 집들을 많이 볼수가 있다. 굳이 특별한 곳에 가지 않아도 시즌이 되면 그때그때 시즌에 맞춰 기분을 낼수 있다.

저녁에는 애니메이션 수업이 있어 Emeryville로 향했다. 스타벅스에서 책을 좀 읽다가 시간 맞춰 가기.


동영상이 있는데 못올리는 아쉬움... 이곳은 Pixar 애니메이터들이 수업을 하는곳으로 픽사 스튜디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직접 배울수 있다는게 굉장히 큰 매리트가 있다. 대학원을 다닐때도 픽사 애니메이터분들의 수업을 들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는.
여튼 수업과 동시에 할로윈 기분을 낼수 있어서 좋았다. :)


Posted by 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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