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접해본 나는 NARS를 쓰다가 한국에서는 쿠션도 판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미국에서 보통 Sephora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데 거기 직원들도 쿠션의 존재를 모른다는😂
여튼 그래서 이번에 한국을 갔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쿠션을 구입해보았다.
거울 앞에 저 스티커? 필름? 제거하는데 애를 썼다..😂
NARS에 불만인 점은 쿠션 케이스와 안에 리필을 처음부터 따로 판다는 것... 파운데이션도 리퀴드와 펌프를 따로 팔아서 펌프는 사지 않았었다. 😡 이런 브랜드는 처음인듯...여튼 나의 나스 쿠션 궁금증은 이걸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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